처음엔 XL-5500주문했습니다.
완전 초보거든요.
원래 사고나면 남의 것이 더 커보인다고 하잖아요^^;
인터넷 검색해보니 미싱은 보통 몇십년 쓸것 생각해서 처음 살때 좋은걸 사놓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.
큰맘 먹고 이노비스 30을 구입했네요.
정말 하나도 몰라서 책 보면서 하나하나 박아보고..
일단 벼르고 벼르던 반바지 밑단을 그럭저럭 박고, 집에 남는 헝겊으로 컵받침 만들어 봤어요.
왕초보치곤 재능이 보이는 것 같은 뿌듯함^^;히히
사장님~너무 친절하시고 실시간으로 상담 잘 해주셔서 정말 더욱 만족스럽습니다.
왜들 미싱넷미싱넷 하는지도 알것 같고요^^
더욱 번창하세요~ 궁금한거 있으면 또 전화드리겠습니다.